스니커즈 보이런던 소가죽 독일군 일반타입 스니커즈 BOYGMT

상품요약

• 평소에 캐주얼하고 가볍게 신으려고 구입함ㅎㅎ 슬리퍼를 자주 신고다녀서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ABC마트같은곳에 있는 가격이 꽤 나가는건 패쓰함 쿠팡에서 저렴하게 삿는데도 디자인이쁘고 가벼워서 너무 만족함 내가 발볼이 넓어서 275로 한치수 크게 삿더니 발도 덜 아픈것같음 발볼이 넓다보니 신발이 매일 못생기게 변형이 되는데 가죽이 잘 잡아줬으면 ㅎㅎㅎ
• 끈색이 다르거나 더럽거나 하는 제품을 받았다는 리뷰가 많아 걱정했으나 다행히 괜찮은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왼쪽발 안쪽에 얼룩이 묻어있긴 하나 잘 안보이는 자리라 그냥 신으려 합니다 끈색도 흰색으로 잘 왔구요 새 신인데도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럽고 적당히 말랑한 느낌이 좋습니다 확실한건 신고 좀 걸어봐야 알겠지요 내일 출근길에 바로 신어봐야겠습니다
• 소가죽이라해서 구매가 당겼는데 잘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하얀것은 본인거 브라운은 아들꺼 두개를 주문 했는데 둘다 갖고 싶은 마음이 가게 하네요. 깔끔하게 신발을 이용할거 같아요. 일단은 사용해봐야 할거같아요. 막 땡기는 제품이네요~
• 아들이 발가락이 길어 운동화는 285를 사야하는데 스니커즈는 280도 종종 신습니다. 독일군 스니커즈가 갖고 싶다길래 일단 신고 있는거 다 떨어져 버리면 사기로 했습니다. 그게 너무 낡고 더럽고 옆 창 둘레가 까졌으나 지딴에 골든 구스라고 신던 중 이젠 이별해야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삽니다. 한켤레 사서 신으면 그것만 주로 신고 축구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운동화는 늘 앞이 터져서 버리게 되므로 1년을 신으면 잘 신는 애. 신발이 등산화 포함 딱 5 켤레인데 순환은 딱 한켤레. 나머지는 햇수를 넘기고 있는터라 제안이 오면 제가 "저건 어쩔거야"라고 합니다. 합당한 이유로 거절당하면 조르지는 않는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니 골든 구스니 어쩌니하면서 신어보는 거겠죠. 때마침 체육관에서 맨발로 축구하다 발등을 심하게 다쳐 온 날이 신발 도착일이라 한쪽만 신어 보게 하였는데(당연히 체중부하하여 신게 하였습니다) 발길이가 충분히 길답니다. 발볼은 보통발볼에 길이가 긴 발이지만 부은 발등이 아파 한쪽은 신지 못하고 개시자체를 다 나을 때까지 보류합니다. 다행히 뼈엔 이상없지만 심하게 타박당을 입어 전치 1주 안정 나왔습니다. 왜 신발을 신고 공을 차는지 생각안해도 알텐데. 가끔은 그냥 똥멍청이. 이건 그냥 예전에 나이키 코르테즈같은 그런 모양인데 밑창디자인을 빼곤 결국 그 디자인이 아니었나 싶은 그런 흔한 신발이었습니다만 색이 사막모래같아야 하나 봅니다. 비싼 신발이 있다는데 독일군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을테니 디자인 저작권기간은 이미 끝났을거고 그냥 디자인이 된 걸테죠. 독일군 스니커즈디자인. 그 비싼 신발의 고유디자인은 아님. 브랜드에 민감한 딸이 짭이라길래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트렌치 코트처럼 군의상은 패션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멋도 나지만 편하다는 거겠죠. 보이런던은 20년전 괜찮은 브랜드였으므로 믿고 삽니다.
• 다만.. 다른분들도 앞 볼쪽이 좁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말이맞는듯합니다 총길이는 정사이즈네요 그러나 볼쪽이 좀 좁아요 발크신분들 두꺼우신분들은 피하시는게 맞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칠 신어보니 발이 마니 아프네요 음.. 걍 이쁘거...착용감은 나쁩니다.. 제 발은 두꺼운건 아님. 장시간 신을 신발은 아니네요
• 뭔가 발볼쪽이 흐물흐물한 느낌이에요 ㅋ ㅋ 사진상으로 보는 것고ㅏ 실물은 똑같구요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신발이에요 :) 나중에 후드티에 와이드 바지에 신발 신고 코디 하려구요 ㅋ ㅋ 예쁨 다만 오른쪽은 딱 맞게 되어있는데 왼쪽은 너무 흐물흐물 ? 해서 마감처리라고 해야하나 그게 잘 안 되어있고 양쪽 신발이 달라요 ,, 8ㅅ8 크기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도 그걸 감안 하고도 예쁘니까 괜찮아요 :) 아 그리고 비올때 신으면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밑 바닥이 미끄러울 거 같거든요 !
• 하얀양말을 즐거시는데, 하루 신고다녔더니 양말뒤꿈치부분에 노란물이 스며들었어요. 가격도 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심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신발벗고 들어가야하는 장소라면 굉장히 민망할등 일단 신발을 빨고 말리는 중이긴 한데, 신발안쪽 노랗게 덧댄부분에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세요
• 일단 막 신을 용도로 추천합니다. 고급과는 거리가 멀고 가죽이 일어난다고 해야하나 뭔가 수제화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기만 유독 이상하네요. 발볼크신 분들은 무조건 반사이즈 업하세요
• 신발에 따라 240을 신기도 하고, 235를 신기도 해서, 235를 주문하고도 리뷰에 정싸이즈라는 말에 걱정을 많이 하긴했는데요. 저는 235가 맞더라구요. 아직 신고 나가보진 않았는데요. 방안에서 신고 돌아다녔는데 발이 편했어요. (나가서 신어봐야 알겠지만. .) 신발도 예쁘네요.